얼마전 티킷의 스템 교체 작업 중 폴딩 케이블이 조금 손상 된것을 발견하였다.
아마 핸들 조향에 의해 케이블과 스템이 맞닫는 부분에 지속적인 마찰이 가해져 그렇게 된듯 한데
이 부분은 하이퍼 티킷 구조상 폴딩 와이어를 사용 할 수 밖에 없으니 어쩔수 없는 부분인듯 하다... 하지만..
스템과 케이블이 맞닫는곳 , 즉 스템의 하단부가 조금 둥글게 처리되어있더라면
지속적인 마찰에도 덜 취약할텐데 라는 생각이 든다.
폴딩 와이어는 AS 부분이 아니기때문에 사용자가 교체비용 전액을 부담해야 한다.
와이어 교체 비용도 후덜덜 하던데.... 아놔....
그래도 아직까지는 와이어가 많이 손상이 된건 아닌듯 하니 자주 점검하면서 탈수밖에... 쩝..
한시도 긴장을 늦출수 없게 만드는 너란 자전거.... 맘에 드네 ㅋㅋㅋ
만약 주행중 와이어가 끊어진다면??... 바로 황천길.. ㄷ ㄷ 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