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 오신날 기념 라이딩

새로 구입한 라파 클래식 져지 입고 출똥!!

오지게 비싼 져지 ㅋㅋㅋㅋ

이제 완전 한 여름이구나~~

물통을 두개나 챙기니 가뜩이나 무거운 자전거 더 무거워 지네...

하지만 목마른것보다 났지.

오늘은 버디를 타는 날이라 버디와 함께 라이딩.

한강에는 사람이 정말 많았다.

무슨 가수들 공연도 하는듯 무대 설치 해 놓고 음악이 흘러 나왔다.

집에 복귀하다가 정말 진풍경? 을 보게 되었는데 한강 편의점에서 물건을 사기위헤 지그재그로 

거의 20미터 가량 사람들이 줄지어 있었다.. ㅋㅋㅋㅋ

물론 거의 캠핑나온 분들이겠지만...

그런데 내 손은 왜 저릴까...

내일은 가족들과 1박 2일로 펜션가는 날...

 가서 설거지나 해줘야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위에 사진 두개는 늘 다녀오는 뚝섬 근처이고 밑에 사진 두개는  늘 한강 자전거 도로를 나가기 위한 출발 점이다.

습지가 아주 잘 보존되어 있는듯 하여 기분이 좋다

오늘도 나의 버디와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