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Favorite/자전거

리바이스 재킷

기온이 아침저녁으로 제법 쌀쌀하지만 한낮에는 아직 햇볕이 따갑다.


뭐 약간 더운감이 있지만 입고 싶어서 조금 일찍 꺼내보았다


리바이스 커뮤터 재킷....


보통 가을에는 WindBraker(방풍 재킷) 를 많이 입지만 난 그 특유의 디자인이 싫다.


보통 10월부터 12월 초까지 입는데 목 부분에 후드가 숨겨져 있고


리바이스 답게 내구성도 좋다.


구입한지 4년정도 된듯.


맨 처음 이베이에서 보고 맘에 들었지만 주문을 조금 망설였었다.


사이즈가 Small 밖에 없어서 혹시 작아서 못입으면 어쩌나 하는 걱정이 되었기때문.


허나 에라 모르겠다 하고 주문 후 막상 받아서 착용해보니 헐~~ 딱 맞았다.


만약 Medium 사이즈도 있어서 그걸 주문 했더라면 되려 큰일날뻔.


이래서 운칠삼기란 말이 있나보다.


내 생각에 인생은 운구 일기임 ㅎㅎ


이제 뻔뻔해져서? 그런지 거울 셀카도 신경 안쓰고 막 찍네





 







  



'Favorite > 자전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깊은 가을 정동극장 앞  (0) 2017.11.12
2017년 9월 29일 금요일  (0) 2017.09.29
벌써 5년  (0) 2017.09.16
새안장 그리고 가을  (0) 2017.08.29
가을이 오는구나  (0) 2017.0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