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5일 토요일 라이딩 티타늄 바엔드 시험주행

원래 이번주는 버디 탈 차례인데 티킷에  티타늄 바엔드를 장착 후 

얼마만큼의 효과가 있는지 테스트 주행이 필요하므로 티킷을 끌고 나섰다.

주행중 가끔 바엔드의 사이드 부분을 잡고 주행을 하였는데 그립이 너무나 편했다.

그립을 처음 딱~~잡는 순간 정말 장착하기 잘했다는 생각이 절로 들 정도였으니 ㅋㅋㅋ

더욱 대박인것은 언덕길 공략시 바엔드의 사이드를 잡고 티킷을 이리저리 흔들어 주면서

올라가면 평소 싱글바를 잡고 올라갔을때보다 페달링에 힘이 온전히 집중됨을 느꼈다.

간만에 물건하나 잘샀네..잘샀어 ㅎㅎ

이런이런...마치 마징가 제트를 연상케 하는 저 공격적인 모습.......조으다 ㅋㅋㅋ

꼭 성난 황소의 뿔을 연상케한다

무려 티타늄이라능...

Come back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