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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vorite/자전거

이것저것 구입


거금을 주고 안장을 구입하였다


이것저것 안장을 사용해봤지만 가장 자주 그리고 오래 사용한 안장이 정답이라는 사실과 함께.


두 모델 모두 brooks b17 special 모델인데 오른쪽의 구리빛? 박스는 뭔가 포장부터가 고급?지다


브룩스 150주년 기념 모델로 레일 , 리벳 모두 Full copper (구리) 라고 설명되어 있다



브라운 안장은 브롬톤 , 150주년 안장은 티킷용으로 구입


단거리에서는 잘 못느끼지만 60km 이상 중, 장거리 라이딩 시 안장이 끼치는 영향은 무시무시 하다


티킷에 맨 처음 사용하던 안장이 brooks b17 narrow 모델이었는데 돌고 돌아 다시 브룩스로 오게 되었다.


물론 브롬톤은 처음부터 b17 special 이다. 


브롬톤에 장착되어 있는 안장은 앞으로 몇년 더 사용할 계획이고 새로 구입한 이유는 예비용이다.


매년 안장 가격이 슬금슬금 오르기때문에 조금 미리 사두는것도 나쁘지 않다.



안장에 대한 지출은 돈이 아깝지 않지만 그래도 조금 비싸게 느껴지는건 사실.



구리구리 하군.


막상 새 안장을 보니 미사용 박스 신품으로 소장하고 싶은 욕구가...ㅋㅋ


150주년 검정색은 티킷에 달아줄거다.



이 물건은??


타이어와 레버를 보관하는 새들백이다.


물론 툴백도 있지만 추후에 여행 혹은 다른 용도로 사용하려고 구입.


고정용 끈이 벨크로(찍찍이)처리 되어있고 고무줄 처럼 늘었다 줄었다 탄성이 있어  자전거 안장 혹은 적절한 곳에 쉽게 거치가 가능하다.





안의 내용물은 튜브 한개와 레버 두개가 들어 있다


튜브는 안타깝게도 로드용 700c sv15 라서 사용할 일이 전혀? 없을듯 하군.



5년째 브롬톤에 사용하고 있는 brooks b17 special 안장.


안장관리는 전혀 하지 않는다 하하하


며칠전 안장에 얼굴 보습용 크림을 발라주는 꼼수? 를 부려봤지만 너무 늦은듯 ㅋㅋㅋ


예전에 브룩스 안장용 크림을 구입해봤는데 도무지 어딨는지 기억이 나지 않는다.


안장 커버를 구입하였으니 이제는라이딩 중 비가오면 바로 씌워줄거다. 


이렇게 오래되 보이는 안장이 멋지다라고 하는 분들도 있지만 난 싫다


무조건 새거가 좋아 ㅋㅋ  다 필요 없어 , 신상이 최고야 ㅋㅋㅋ


상태가 좀 많이 안되보이지만 앞으로 몇년은 더 써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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