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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vorite/자전거

티킷 몇가지 변경

하....미세먼지가 이리 심각하다니....거짓말 조금 많이 보태서 한치앞도 보이지 않는다.


지금도 문제지만 앞으로가 훨씬 더 문제일듭. 아무리 좋은 마스크 쓰면 뭐하나...분명 한계가 있을텐데 


거리를 보면 그마저도 하지않고 애기를 데리고 나온 어머니들이 많이 보인다.


흠...


어쨌든 그동안 미루고 미뤄온 기어 쉬프터를 변경하였다.


그립쉬프터에서 트리거 쉬프터로,,,,,


거지같은 그립 쉬프터 ㅋㅋㅋㅋㅋㅋ


쉬프터 교체후 라이딩시 굉장히 뭔가 많이 달라질줄 알았지만 평소 주행습관이 기어변경을 거의 하지 않으므로(6단 고정)


별다른 감흥은 없다. 대신 스폰지 그립을 제거하고 몇년전 사두고 나서 쳐박아뒀던 벤헤일 가죽 바테잎을 감아주었디.


양 옆으로 삐죽삐죽 가죽이 조금튀어나와 있지만 그냥 두는걸로,,,,다 귀찮아 다 ㅋㅋㅋ


바테잎이 잘 감겼는지는 별 관심없고 감고나서 남아있는 양이 많아 앞으로 2번정도는 새걸로 갈아줄수 있겠다는 사실이 기분이 좋다.


안장은 브룩스 150주년 기념모델... 새거라 그런가 아직 조금 미끄럽지만 역시 구관이 명관.


물통도 2년만에 새거로 교체... 


체인도 교체...


생각해보니 돈 많이 썼네...아 거지같은 티킷.....갑자기 짜증나네...


ㅋㅋㅋㅋ


앞으로도 오래오래 사고없이 잘 부탁한다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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