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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vorite/AndSoOn

Fiio x1 2nd and so on...

fiio x1 1세대를 거의 3년동안 아주 잘 썼다.


뭐 속된말로 뽕을 뽑았다고나 할까


막귀에다 오디오 튜닝에는 전혀 관심이 없는지라 별 불만없이 사용하였다.


2세대가  블루투스가 지원된다는 소식을 듣고 바로 구입하였지만 


아직 1세대가 건재하였으므로 미개봉인 상태로 두었었는데


블루투스 이어폰 Qcy t1 과의 조합이 궁금하기도 하고 


그동안 라이딩 하면서 치렁치렁 이어폰 줄이 너무 신경쓰였으므로(라이딩시에는 당연히  한쪽 귀에만 이어폰을 착용한다)


과감히? 박스를 개봉하기로 하였다.


x1 2세대에 관한 해외 리뷰를 좀 뒤져보니 블루투스에 관한 상당히 많은 불만들이 있는것을 발견하고 


혹시 불량이면 어떡하나 내심 걱정이 되었지만 다행히 Qcy t1이 잘 인식 된다.


인터페이스가 좀 허접해 보이지만 사용에 문제 없으면 됐지 뭐


이날을 위해 구입해 둔 디그니스 케이스와 Rm1 리모컨 까지...


Rm1 리모컨은 곡 정지 및 플레이, 다음곡 이전곡 넘어가기 그리고 음량 조절 기능이 있는 블루투스 리모컨이다


맨처음 개봉 후 전원이 들어오지 않아 황당했지만  수은 전지를 새것으로 교체해주니 다행이 전원도 잘 들어오고


x1에서 인식도 잘 된다.


이제 지긋지긋한 이어폰 줄은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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